렌미인

출고차량 : 펠리세이드 2.2D 프레스테지 2WD 흰색 테크2, 패밀리

출고기간 : 약 1주일 정도 걸렸네요 빨라요 짱짱

담장자 : 이요셉 주임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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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후기에 앞서 저의 오랜기간 많은 클레임을 다 받아주신 이요셉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.

때는 바햐흐로 2월 쯤 K8 신차소식을 듣고 하이브리드를 계약하기위해 찾아 렌미인으로 들어왔습니다.

마침 운이 좋게 배정받은 담당자가 이요셉 주임님이여서 그 때부터 계약도 안되는 차를 가지고, 물어보고

이차저차 견적만 물고보고 있다가 4월 쯤인가 K8 하이브리드 신차로 신청을 했습니다. 

기다리던중 SUV로 가야되는 사정이 생겨(??) 급 선회를

새차는 처음 받아보는데 느낌이 남다르네요.

썬팅, 블박은 직접하는게 더 저렴하고 좋다고 하셔서 빼서 직접 맞기게 되었습니다. 

저의 새차가 탁송차에서 내려오는 건 첨이네요 ㅎㅎ 

기사님과 제가 이래저래 외관을 간략히 보고 ,,

사실 도장이나 단차 이런건 볼줄 몰라서 큰 흠집 없는지만 보구요.

옵션 다 들어간거 확인하고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.

비닐도 안벗긴 새차는 참 감동적입니다. 

펠리세이드의 웅장함이 실제로 내차로 보니 더 좋네요. 

주임님께 요청드린 호들어간 번호판이 나왔구요.

번호도 만족스럽습니다. 

차 나오자마자 30분정도 살짝 타보고 

바로 옆에 예약해놓은 썬팅집으로 갔습니다.

좀 비싼거 같지만 그래도 일하는데 옆이기도 하고 맡기고 찾기 편해서 예약했네요

수입산 비싼건 못했고 국산 필름 중상급정도로 했습니다. ㅎ

7인승이라 그런지 역시 2열이 젤 맘에드네요.

프레스테지에 시트옵션 안넣은게 원그레이톤 때문에 아쉬웠는데..

블랙도 싸보이지 않네요 실제로 보면 충분히 고급스럽습니다.

오히려 오염이 덜되어서 좋긴 하겠죠 ㅎㅎ

차량도 출고대처럼 비닐도 잘 싸여있는채로 배송이 잘되었구요.

비닐떼긴 아깝지만 운전하려면 떼야죠 ㅎㅎ

키로수는 9키로에 왔구요 렌트카가 20키로 넘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짧은 거리의 새차입니다.

그리고 기름도 불들어올 정도인줄 알았는데 한칸 정도 있네요 ㅎ

기능은 차차 타면서 적응해야할거 같구요.

마지막으로 좋은가격과 빠른출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친절한 상담과 모든 클레임에도 다 대응해주시던 

렌미인 이요셉주임님꼐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. 

아마 지인이 렌트카 한다고 해도 고민도 안하고 바로 추천할거 같아요.